- 새해를 맞는 설날을 맞이해 복을 부르는 음식 만두를 빚었다.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
평소에 잘 해 먹지 못하는 만두에 야심 차게 도전하여 만두 피를 밀대로 직접 밀었다.
"흐미~ 만두 피 사다 빚을 것을~~~ 엉엉"
이쁘게 빚고자 했던 만두는 점점 커져 왕만두가 되어간다. 복을 꾹꾹~~ 눌러 담듯이
만두 소도 채우고 덕담도 나누며 입소생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.